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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주 가볼만한 곳 - 남한강썬밸리 방문 후기 (조식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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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가볼만한 곳 글을 쓰면서 이번엔 남한강 썬밸리호텔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목차

     

    남한강 썬밸리 위치 (4성급 호텔)

     

    1. 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길 45 (연양동 414)
    • 연락처 : 031-880-3889


     

     

     

     

     

    남한강 썬밸리호텔  예약  및  숙박비,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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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한강 썬밸리 예약하기 (카카오톡 예약하기 광고 보고 예약함)

     

    카카오톡 예약하기 광고 화면

     

     

     

    다들 카톡 예약하기에 국내외 관광지 광고를 본 적 있으실 겁니다.

    저도 카톡 예약하기에 남한강 썬밸리호텔을 보고 별 생각 없다가

    초딩 아들이 여주에 윽박님 카페 (렉카페) 방문하고싶다고 한게 생각나서

    그래서 검색 조금 해보다가 바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여주는 먼 곳이 아니라 당일로 가도 되지만, 

    방학 끝나기전에 부모로써 뭔가 하나라도 더 해주고픈 마음으로 예약..

     

     

     

     

      2. 숙박비 

    • 방문 기간 : 24.02.23 ~ 24.02.24 (1박 2일)
    • 숙박비 : 조식 PKG (객실+조식2인) 146,800원  
    • 방문 인원 : 성인2 , 아동1
    • 룸 : 디럭스 더블트윈 (2인기준, 최대 4인)

      3.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남한간 썬밸리호텔 내부 모습 [ 24.02.23(금) ~ 24.02.24(토)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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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강썬밸리호텔 안내데스크 (체크인-체크아웃 하는곳)

     

    로비와 엘리베이터 옆 장식품 (장식품이 멋짐)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안내데스크가 보이는데 그 오른쪽으로 숙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1층 로비는 깔끔 그 자체이지만, 역사와 유적의 도시인 만큼 곳곳에 역사의 모습이 담긴 장식품들이 보입니다.

     

    1층 로비에서 체크인 시간 기다림

     

    여주가 생각보다 가까워서 1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첫번째로 윽박님 까페 (렉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보내고 호텔로 바로 가니 오후 2시 정도 도착.

    가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도 청소된 방이 있으면 체크인 일찍 해주는 경우가 있기에,

    물어보았더니 2시반 정도 이후부터 체크인 가능하다고 안내 받음.

    그래서 호텔 근처 황학산수목원에서 한시간정도 구경하고 3시 다 되어서 체크인 함.

    강원도처럼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여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 - 편의점, 미용실 

    1층 - 로비, 키즈카페 (유료)

                          3층 -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연회 등

                                                                                      5층 ~ 12층 - 객실

                                       13층 - 한식당 (다온), 레스토랑 (씨엘로) : 조식 뷔페

    체크인시 받은 안내서 (체크인-체크아웃 등 안내)

     

     

     

    8층 806호로 들어갑니다. (디럭스 더블트윈)

     

     

    들어가면 왼쪽에 커피포트와 믹스커피, 찻잔, 차(티백)이 준비 되어있고,

    더블베드로 2개, 화장대와 티비 그리고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1병이 제공됩니다.

    바닥이 카페트인거 보셨나요?

    카페트라서 맨발로 들어가기 찝찝하고,

    준비된 슬리퍼도 일회용이 아니라서 더 찝찝하였지만 슬리퍼 신었어요..

     

     

    욕실 (욕조 없음)

     

     

    깨끗하게 청소된 욕실에는 비누,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가 준비 되어있고,

    일회용품 규제로 치약과 칫솔은 1층 로비나 지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함.

    수건은 보통사이즈 3개와 큰사이즈 1개, 샤워실 들어가는 손잡이에 있는 수건은 아마도 발매트!

     

     

     

    숙소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8층) , 오션뷰가 아닌 강변뷰도 나름 괜찮음.

    여름에는 워터파크도 운영되어 활기찬 모습일듯 하나, 2월에 방문을 하니 썰렁한 모습만 보여서 아쉽.

     

     

    남한강썬밸리호텔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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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식 이용시간 및 가격

    • 조식 이용시간 : 오전 7시 ~ 오전 10시
    • 조식 패키지라서 디럭스 더블트윈이 146,800원이고 조식 포함 안된 방과 3만원정도 차이남.
    • 조식2인이라 아동1명 추가 결제 해야함 (소인 : 16,000원 추가 결제함)
    • 투숙객(사전예약) : 성인 (20,000원), 소인 (16,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 조식 정상가(현장결제) : 성인 (25,000원), 소인 (18,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조식 인원 추가시 꼭 사전에 전화로 예약 필수, 현장결제시 금액 올라감 (저는 전화로 예약해서 사전 예약했어요)
      조식 문의 : 031-880-3889

     2. 조식 먹으러 갑니다!!

    조식 뷔퍼페입구 모습 - 고급스러움 (장식품이 멋스러움)

     

     

     

    남한강썬밸리호텔은 전체적으로 붐비지 않아요. 

    토요일 9시정도 조식 먹으러 갔는데, 빈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없는쪽으로 자리를 잡음.

    주스 먼저 세팅함. (오렌지, 포도 - 원래 아는 맛)

     

    우유와 시리얼
    다양한 샐러드 (샐러드 싱싱해서 많이 먹음)

     

    토마토에 치즈, 고구마 샐러드, 훈제연어 등 

     

    치즈올라간 토마토가 맛있어서 초딩도 여러번 먹고, 저도 많이 먹고,

    훈제연어를 초딩과 저는 몇 번을 가져왔는지 모를정도로 먹었어요.

    가끔 뷔페 가면 훈제연어는 당분간 안먹어도 될 정도로 많이 먹는거 아닌가요? ㅎ

    치킨소세지와 감튀 (치킨소세지?! 오묘한 맛)
    첫번째 음식

     

    초딩이 첫번째로 가져온 음식들

     

    첫번째 음식들 - 나만 두접시

     

     

    베이커리 - 크로아상과 바게트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제맛이죠!

     

    싱싱한 과일들 -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정월 대보름 - 나물과 호두, 땅콩 밤과 오곡밥 

     

    여주 라멘 - 뜨거운물에 10초정도 담궜다가 빼서 양념 올리기 (보통 라면의 맛)

     

     

     

    추가 결제까지 해가면서 조식 먹은건 처음.

    초딩의 개학 전 이벤트로 간 것이라 조식까지 먹음.

    다음엔 추가 결제까지는 안할듯.

    조식 메뉴로 부실한 것은 아니나 뷔페는 고무줄 바지를 입고 많이 최대한 많이 먹어야되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큼..ㅎㅎ

    조식 식당의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빈그릇이 생길때마다 바로 치워주셔서 테이블은 계속 깨끗함.

    초딩과 내가 좋아하는 연어도 많이 먹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 가격만 빼면!!

     

     

    마지막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조식을 마칩니다.

     

     

     

    호텔 후기를 검색해볼때 다들 조식 먹으면서 보는 뷰가 좋다고 창가쪽으로 앉으라 했었음.

    그래서 창가에 앉아서 평화로워 보이는 강변뷰를 보면서 조식 먹은 것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이었습니다^^

    무조건 창가에 앉아으세요!!

     

    남한강썬밸리호텔  방문 후기

     

     

     

    강원도로 자주 여행 갔었는데, 강원도는 관광으로 유명하다 보니 관광객들로 붐벼서 정신없음.

    처음 여주를 방문하면서 느낀점은 전체적으로 어딜 가든 한산해서 여유롭게 다닐 수 있음.

    호텔 역시 관광객들로 북적거리지 않아서 조용히 하룻밤 보내기에 좋음.

    하지만, 방의 바닥이 마루 위에 카페트를 깔아 놔서 맨발로 다니기에 너무 너무 찝찝함.

    이거때문에 다시 방문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졌음.

    카페트만 좀 치워주면 재방문 의사 있음.

    카페트로 인한건지, 이불을 만질때마다 먼지가 계속 눈에 보임, 심할정도로,,

    그리고, 방의 온도를 최대한 높이 올리고 히터를 틀었음에도 퇴실할때까지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음, 도대체 왜 안따뜻한지 모르겠음.

    추위를 안타는 남자 2명이 춥다고 할정도.

    밤새 히터를 키고 자서 코가 너무 건조하고 모공이 다 열린 기분!!

     

    카페트를 치우고 방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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